음양 (陰陽)
음양은 세상 만물을 두 가지 상보적 기운으로 보는 동양 철학의 기본 틀이에요. 양(陽)은 밖으로 뻗는 활동적 기운, 음(陰)은 안으로 거두는 수용적 기운 — 어느 쪽이 좋고 나쁜 게 아니라 서로를 완성하는 짝이에요.
사주의 여덟 글자는 모두 음 또는 양에 속해요. 천간 10글자는 양(갑·병·무·경·임)과 음(을·정·기·신·계)이 번갈아 있고, 지지 12글자도 마찬가지예요. 양이 많은 사주는 표현이 시원시원하고 추진력이 있는 쪽으로, 음이 많은 사주는 신중하고 섬세한 쪽으로 읽는 게 기본이에요.
음양은 십신 계산에서도 중요해요. 같은 오행이라도 음양이 같으냐 다르냐에 따라 비견/겁재, 식신/상관처럼 글자의 역할 이름이 갈려요.
자주 묻는 질문
음이 많으면 안 좋은 건가요?
아니요. 음양은 우열이 아니라 성향이에요. 음이 많으면 관찰력과 깊이가, 양이 많으면 실행력과 개방성이 강점으로 읽혀요.
용어는 알았으니, 내 사주에선 어떨까요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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똥촉