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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후용신 (調候用神)

조후용신은 사주의 기후(춥고 덥고 마르고 습함)를 먼저 맞추는 용신 찾기예요. 한겨울의 나무에게는 무엇보다 햇볕(병화)이 먼저 — 이렇게 일간과 태어난 달의 조합으로 시급한 기운을 정해요.

고전 궁통보감이 이 방식의 교과서예요. 일간 10가지 × 태어난 달 12가지 = 120가지 조합마다 "이 기운이 먼저"라는 처방을 적어뒀어요. 예를 들어 갑목이 한겨울(자월)에 나면 추위부터 풀어야 하니 정화(불)가 우선 — 이런 식이죠.

조후는 직관적이라 입문자에게도 잘 와닿아요. "내 사주가 추운 사주라 따뜻한 기운이 필요하대"라는 익숙한 말이 바로 조후 풀이예요.

자주 묻는 질문

조후와 억부가 다른 답을 주면요?

실제로 종종 그래요. 기후가 급하면 조후를 우선하는 게 궁통보감 계열의 입장이고, 저희도 그 순서를 따르되 두 관점을 함께 보여드려요.

용어는 알았으니, 내 사주에선 어떨까요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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